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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 주님성탄대축일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명동밥집

관리자 | 2022-12-27 | 조회 295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12월25일 추운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밥집을 찾아오셨습니다. 905명의 손님들을 맞으면서 바쁘게 움직이시는 봉사자님들과 그분들에게 성탄선물을 드렸습니다. (겨울내복과 등산용양말, 목도리, 손톱깍기 세트) 

* 손톱깍기 세트와 특식으로 제공된 슈틀렌 빵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염수정추기경님께서 보내주신 의류를 포함하여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의류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성탄절,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마치시고 선물 꾸러미를 받아가시며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시며 가시는 손님들의 발걸음은 오실때와 

달리 한결 가벼워보였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함께 기부품을 보내주신 염수정 추기경님과 후원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탄선물 구성품)

(염수정 추기경님께서 보내주신 의류들)

(본사자님이 손님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있음)

(소불고기 덮밥과 함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에서 특식으로 제공한 슈틀렌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