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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소식

22년 3월
월간 명동밥집 2022년 3월

관리자 | 2022-03-30

명동밥집도 피할 수 없었던 오미크론, 그럼에도 계속될 수 있는 이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이 명동밥집이 시작된 계기였습니다. 코로나가 밥집을 운영하는 어려움은 될 수 있지만 이로인해 문을 닫는 일은 있을 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은 밥집의 운영에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자가격리 등의 이유로 나오실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집은 오늘도 문을 엽니다.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밥집과 손님들과의 약속.
  • 명동밥집 후원이야기
    김은희 작가님 명동밥집 위해 쌀 기부
    김은희 작가님이 1898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선물로 받은 쌀 화환을 명동밥집을 위해 기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자, 봉사자 칼럼
    그렇게 시작한 봉사는 ‘보속’ 이 아니라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또 하나의 ’선물’ 이였습니다.
     명동밥집에서 봉사를 시작한 첫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 여느 때  같으면 공휴일이니 늦잠을 자고 일어나 가족과 함께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겠지만, 남편과 아이에게 다녀와서 맛있는 거 해주마 약속하고 이른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