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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에 5년간 10억원 기부

관리자 | 2025-10-28 | 조회 16

“명동 한복판, 변함없는 나눔의 손길”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명동밥집’.
이곳에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든든한 동행이 있습니다.
바로 동국제강그룹입니다.

 

동국제강그룹은 2021년부터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명동밥집 운영을 위해 후원해 왔습니다.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으로도 명동밥집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오셨습니다.

 

 

꾸준한 나눔, 함께 만들어 온 변화

 

2025년 현재 명동밥집은 하루 평균 900명 이상이 찾는 공간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시설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동국제강그룹은 본사 인근 지역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이번 공사에서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 내장재를 직접 지원하기로 하며
명동밥집 환경 개선에 힘을 더했습니다.

 후원식과 봉사의 현장

10월 22일 열린 명동밥집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장세욱 부회장님은 “명동밥집이 지역사회의 상징적인 나눔의 현장으로 자리 잡은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전달식 이후에는 동국제강, 동국씨엠, 인터지스, 동국시스템즈 등
그룹사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현장 정돈,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