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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밥집 봉사자를 위한 천막특강 진행

관리자 | 2021-06-10 | 조회 582

 

명동밥집은 11시 부터 배식을 시작합니다. 

이 배식을 위해 봉사자 분들은 오전 9시부터 명동에 모여 식사 준비를 합니다. 

코로나19로 실내 배식을 하기 어려운 관계로 길이 야외에 30여 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텐트를 설치하고,

바닥에는 흙먼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카펫을 깔고, 1인 1식탁과 1의자  40여개 셋트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그날 그날 담당하실 업무들을 안내받고, 주의사항들을 전달 받은 후 음식들, 물과 간식, 소독물품들까지 모두 준비를 마치고 나면

배식을 시작하는 11시 까지 약 3~40여분정도 시간이 남을 때가 있습니다. 

하. 지. 만

그 시간도 우리는 그냥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준비한 

천막특강!!! 

 

 

지난 6월 5일(금)에는 봉사자 분들을 위해 본부 차 바우나 신부님께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9일(수) 에는 그 두번째 시간으로 이창원 신부님께서 기도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명동밥집에서는 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 분들을  위한 좋은 시간들을 계속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특강이 오전시간에 진행되는 관계로 아쉬워하시는 오후 봉사자 여러분들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7월 천막특강부터는 본부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질 천막특강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