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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김수환 추기경 “서로에게 밥이 돼 주십시오” 그 뜻 실천한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생긴다

관리자 | 2020-09-09 | 조회 261

 

김수환 추기경 “서로에게 밥이 돼 주십시오” 그 뜻 실천한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생긴다

 

가톨릭회관서 매주 일·수·금 200명 제공

향후 의료·이미용·심리 상담 등도 계획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무료급식소 `명동밥집´(로고)을 운영한다.

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운동본부)에 따르면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인 11월 15일 명동 가톨릭회관 후문 쪽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서로에게 밥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던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이 한국천주교 심장인 명동에서 구현되는 셈이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 링크 -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09025007&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