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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겨례]가톨릭 명동성당, 노숙인 밥집 연다

관리자 | 2020-09-09 | 조회 285

 

가톨릭 명동성당, 노숙인 밥집 연다

 

코로나19로 인근 노숙인 늘자
수·금·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200명에게 무료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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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 문을 여는 명동밥집의 운영 주체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다. 서울대교구는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인 11월15일 ‘명동밥집’ 축복식을 열고, 내년 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노숙인 급식을 시작할 계획이다. 매주 수·금·일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30분에 동시에 50여명씩, 하루 약 200명에게 무료 급식을 할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운영이 안정되면 주 5일로 배식 일수를 늘리고, 여러 기관과 연계해 긴급 의료·물품 지원,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심리상담 등도 진행해 이용자의 자활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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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well/news/961923.html#csidxfef3f0a7da95ca28e6db1edd65bf65e